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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무용
한국전통문화연구원의 창작무용을 모았습니다

달 그리고 달
해질녘 홀로 어둑한 밤하늘을 비추는 달의 모습은 고요함과 적막 속에 유난히 서정적으로 우리
에게 전해온다.
달이 주는 느낌처럼 밝은 모습을 최대한 자아내어 표현해보았다. 토속적 느낌이 강한 ‘박’을 소품으로 사용하여 두 명의 무용수가 서로 다른 느낌의 오브제 속에 달의 ‘그 느낌’만을 찾아간다.
이것은 우습거나 혹은, 찾기 어려운 몽환이거나..
안무 : 나연주 최윤정
에게 전해온다.
달이 주는 느낌처럼 밝은 모습을 최대한 자아내어 표현해보았다. 토속적 느낌이 강한 ‘박’을 소품으로 사용하여 두 명의 무용수가 서로 다른 느낌의 오브제 속에 달의 ‘그 느낌’만을 찾아간다.
이것은 우습거나 혹은, 찾기 어려운 몽환이거나..
안무 : 나연주 최윤정
귀로
전쟁이 끝나고 가진 것이 없는 우리들은 삼삼오오 함께 모여 땅을 일구고 농사짓기를 시작하고 있다.
고된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.
조금이라도 내 자식들을 먹이려면 내일은 더 힘을 내야지...
이 길을 걸으며 오늘도 다짐해본다.
남관화백의 작품 '귀로'를 모티브로 하여 전쟁의 아픔 안에서도 주어진 일을 찾으려는 우리내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보았다.
안무 : 정금희
고된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.
조금이라도 내 자식들을 먹이려면 내일은 더 힘을 내야지...
이 길을 걸으며 오늘도 다짐해본다.
남관화백의 작품 '귀로'를 모티브로 하여 전쟁의 아픔 안에서도 주어진 일을 찾으려는 우리내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보았다.
안무 : 정금희


엉겅퀴
여러 빛깔들의 얽히고설킨 인간의 모습을 몸짓으로 풀어보았다.
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, 이러한 반복되는 둘레 속에 인간은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으며 또 찾게 된다.
인간의 관계에 따르는 환희와 열정, 그리고 기쁨을 몸짓으로 표현해보았다.
안무 : 인남순
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, 이러한 반복되는 둘레 속에 인간은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으며 또 찾게 된다.
인간의 관계에 따르는 환희와 열정, 그리고 기쁨을 몸짓으로 표현해보았다.
안무 : 인남순
가을
예술에 대한 다원적 시각이 도래되고 있는 21세기에 본 작품을 통해 樂•歌•舞로의 종합예술에 대한 보다 본질적이며 근원적 접근을 통해 예술에서의 미에 대한 의미를 되찾아보고자 한다.
안무 : 최윤정
안무 : 최윤정


하트
수줍고 어여쁜 하트, 모든걸 불태워버릴 듯 타오르는 하트,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하트..
남녀간의 애절하고 절절한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통해 전해오는 감동을 모티브로 서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의 스토리를 표현한 작품이다.
안무 : 강석민, 홍연지
남녀간의 애절하고 절절한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통해 전해오는 감동을 모티브로 서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의 스토리를 표현한 작품이다.
안무 : 강석민, 홍연지
백일홍과 다알리아
삶, 그리고 만남을 백일홍에 비유하여 인간 삶의 “시간 속의 시간” 이라는 표현으로부터 시작하였다.
갖추어 지기 위한 노력, 그 열정과 에너지.
그러함과 동시에 잔잔하고도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.
꽃잎의 흔들림에 나의 마음을 담아 그 깊고 순박한 꽃망울에 영혼을 담고 우리내의 희,노,애,락을 연출하였으며 삶의 노고에 굴하지 않는 우리의 정신을 백일홍의 자태로 표현해 보았다.
안무 : 이지
갖추어 지기 위한 노력, 그 열정과 에너지.
그러함과 동시에 잔잔하고도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.
꽃잎의 흔들림에 나의 마음을 담아 그 깊고 순박한 꽃망울에 영혼을 담고 우리내의 희,노,애,락을 연출하였으며 삶의 노고에 굴하지 않는 우리의 정신을 백일홍의 자태로 표현해 보았다.
안무 : 이지


피난길
피난 속에 겪는 우리민족의 위태로운 일상을 표현한 작품이다.
맡은바 일에 열중하는 평온한 일상, 그러나 해방 후 평온함도 잠시, 폭탄 터지는 소리와 함께 또 다시 시작된 우리민족의 가슴 저린 나날들..
안무 : 신혜경
맡은바 일에 열중하는 평온한 일상, 그러나 해방 후 평온함도 잠시, 폭탄 터지는 소리와 함께 또 다시 시작된 우리민족의 가슴 저린 나날들..
안무 : 신혜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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