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회 조선왕조 궁중연회 - 순조 자경전 내진찬의 (2000.11.15) 최수종, 김현국 특별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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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경전 내진찬’은 순조의 즉위 30주년과 보령 40세를 경하하기 위해서 1829년 2월12일 자경전에서 베풀었던 궁중연회이다. 본 공연은 조선조 궁중무악의 선열(先烈)이신 김창하(金昌河)선생이 2000년 11월의 문화인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궁중 무,악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며 조선 후기의 궁중 예악의 예술성을 조명해 보기위해 최초로 ‘조선왕조 의궤’의 재현을 시도하였다.

일시: 2000년 11월 15일 (수) 오후 7:00
장소: 문예회관 대극장
주최: 한국전통문화연구원
후원: 문화관광부, (사) 궁중음식연구원, 한국문화예술진흥원
●축사 및 격려사
김한길(문화관광부 장관)
김천흥 (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,39호 보유자)
●특별출연
왕: 최수종(순조), 왕세자: 김현국(효명세자)
왕세자빈: 김수진(세자빈), 김형일(종친), 김학철(척신)
●궁중무용 재현 작품
장생보연지무(長生寶宴之舞), 헌선도(獻仙桃), 향발무(響鈸舞), 아박무(牙拍舞), 포구락(抛毬樂), 수연장지무(壽延長之舞), 하황은(荷皇恩), 무고(舞鼓), 연화대(蓮花臺), 검기무(劍器舞), 선유락(船遊樂), 오양선(五羊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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